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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사위 

“끼아라, 저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98년 4젠 대회에서 베네수엘라의 안젤리카가 물었어요. 끼아라 루빅은 ‘사랑의 예술’에 대해 설명해 주었어요.

“‘사랑의 예술’이란 모든 이를 사랑하는 것, 먼저 사랑하는 것,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이 모든 것이 사랑의 주사위에 씌어 있어요.”

전 세계의 모든 4젠들은 사랑의 주사위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그 날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기 위해, 그리고 ‘사랑의 예술’을 실천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주사위를 던진답니다. 

첫 번째로 "모든 이를 사랑하자"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 키가 큰 사람이거나 키가 작은 사람,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공부를 못하는 아이, 부자거나 가난한 사람 등 구별 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예요. 

둘째로  "먼저 사랑하자" 입니다.

말 그대로 남이 나를 사랑하길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먼저 도와주고, 먼저 놀아주고, 먼저 용서해주고, 먼저 화해를 하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웃어주는 것이 예요.

셋째로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자" 입니다.

엄마나 아빠, 또는 친구들이 내게 잘해주기를 바라며, 내가 원하는 데로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먼저 내 곁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가 원하는 데로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잘못을 용서해 주자" 입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나 잘못된 행동으로 나를 어렵게하거나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잘못을 용서해 주고 다시 사랑하는 것이에요.

다섯 번째로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입니다.

모든 사람들 마음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더욱 형제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어야해요. 형제를 사랑할 때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여섯 번째로 "서로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사랑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고 하셨어요. 그러니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 사이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 이예요. 오늘 지금 이곳에도 예수님께서 계셔요.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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