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를 사랑하자"
- Salome

- Sep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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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2학년 신재민 마리아노입니다.
저희 반에는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그 친구가 계속 혼잣말을 하니까 짜증이 났습니다. 나중엔 장애가 있는 걸 알고 차별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4젠 모임에서“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있는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한 말을 기억했습니다. 그 친구를 놀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제가 막아 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그림이나 손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처음엔 저를 째려보던 그 친구가 나중에는 제가 다가가니까 웃고, 자기가 그린 그림도 무엇인지 저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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