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를 사랑하자’_김아린 첼리나
- Salome

- Jul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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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
키가 큰 사람이거나 키가 작은 사람,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공부를 못하는 아이,
부자거나 가난한 사람 등
구별 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에요.
반 친구가 울 언니에게 ‘땅꼬마’라 해서 언니가 속상했어요.
나는 엄마에게 말씀드리고 그 친구에게 “울 언니 놀리지마!”라고 하니까
친구가 “너 왜 엄마에게 일렀어?너랑절교할꺼야!”라 했어요.
그동안 그 친구에게 젤리도 주고, 사탕도 주고, 마이쭈도줬는데 나는 화가 났어요.
하지만, 나는 용서해 주었어요.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놀자!” 했어요.
담에는 포도젤리도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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