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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를 사랑하자’_김아린 첼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

키가 큰 사람이거나 키가 작은 사람,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공부를 못하는 아이,

부자거나 가난한 사람 등

구별 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에요.

반 친구가 울 언니에게 ‘땅꼬마’라 해서 언니가 속상했어요.

나는 엄마에게 말씀드리고 그 친구에게 “울 언니 놀리지마!”라고 하니까

친구가 “너 왜 엄마에게 일렀어?너랑절교할꺼야!”라 했어요.

그동안 그 친구에게 젤리도 주고, 사탕도 주고, 마이쭈도줬는데 나는 화가 났어요.

하지만, 나는 용서해 주었어요.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놀자!” 했어요.

담에는 포도젤리도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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