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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달걀을 선물해드렸어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황다나 입니다. 할머니가 안나의집이라는 곳에서 집이 없는 분들께 부활달걀을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즉시 저도 제가 모은 용돈으로 달걀5개를 선물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러자 엄마와 이모도 함께 달걀을 선물한다고 했어요. 부활을 기다리며 할머니,할아버지, 이모, 엄마, 동생들이 모두 같이 달걀500개를 사랑의 주사위 말씀이 적힌 종이로 포장했어요. 포장을 하다 ‘서로서로 사랑하자’ 말씀을 보고 코로나로 전세계가 아파하는 지금 제가 외로우신 그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뻐졌어요. 그리고 그날 밤에 자기 전 더 이상 코로나로 아픈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드렸어요. 부활절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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