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2학년 황다나 입니다. 할머니가 안나의집이라는 곳에서 집이 없는 분들께 부활달걀을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즉시 저도 제가 모은 용돈으로 달걀5개를 선물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러자 엄마와 이모도 함께...

엄마와 언니들과 함께 만두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그런데 성당에 계신 신부님이 생각나서 엄마에게 만두를 만들어서 신부님께 갖다드리자고 했어요. 언니들이랑 엄마가 왜 신부님께 드리고 싶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성당에 안간지 오래돼서 신부님이 보고 싶고...

11명 아이들의 손편지는 우리를 사랑으로 가슴뛰게 했습니다 우리의 이상만이 살수있는 유일한 사랑의 실천에 진심으로 가족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많이 힘든 응급실 상황이지만 보내준 어린아이들의 힘내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가슴울림으로 느끼며 새로운...

작은 삼젠들이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아픈 분들을 위해서 치료해주시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보냈어요.

4젠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없어져서 아프고 힘든 분들이 없기를 그리고 아픈 분들을 치료하고 간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요.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세요.

처음 참석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고 본당행사로 참석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어요 여자4젠 11명과 넘자4젠 8명이 대부분 가족이였어요 지난 여름 처음마뽈에 참석한 오유나.오유찬과 친척 송우리.이은찬이 처음 참석했고 생말오시는분자녀 최우진. 최재홍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센터에서의 3,4젠 성탄 축제도 잘 마쳤어요. 감사하게도 150명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합쳐서 200명이상이 오늘 하루를 함께 보내며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문희중주교님이 함께...

3.4젠 어린이들이 우리 옆집에 살고 계시는 문희종 주교님께 보내는 올해 성탄 축제 초대장입니다.

10월 20일 일요일 3.4젠들의 가을 소풍을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서 함께 했어요. 날씨도 좋고 가을 단풍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모님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고 가셨어요.

아이들과 텃밭에 심었던 방울토마토를 따았어요. 올해 장마가 길어서 토마토가 아직도 새파랗지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모종으로 심었던 토마토가 이렇게 자랐다는 것이 마냥 신기합니다. 내년에는 해님이 좀 더 머물기를 바라며 ~

10월 9일 올해 성탄 준비를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의 3.4젠 보조자들이 센터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모여서 함께 준비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새가정 학교 어린이 모임을 함께 하였습니다. 남녀 2젠 두명씩 그리고 저와 김경호 베드로 이렇게 6명의 보조자와 어린이 22명이 2박 3일 재미있게 그리고 신나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3명의 중국 어린이들도 함께 하였는데...

서울 경지 지역의 남녀 4젠들은 9월 22일 일요일 모임에서 우리 텃밭 이웃집 문희종 주교님께 개인적으로 편지를 쓰고 '사랑의 주사위' 경험담과 함께 주사위도 같이 전달해드렸어요. 주교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함께 해주시는 못했지만 항상 어린이들에게...

기상관계로 젠모임을 어제 한 청주젠들이예요. 생활말씀 나누며 버섯팽이 돌리기(재경이가 역시 선수) 로사리아가 준비해 준 도토리 모자 쓴 손가락인형 만들기(자기 이야기 유도), 즉석 실뜨기 마술을 저보다 민희가 많이 선보여 주었어요(윤아가 답...

먼저 사랑하려고 할머니위해 마늘담는 것을 도와드렸어요.

저는6살 신재영 페데리코입니다. 엄마가 힘들어 해서 엄마를 꼭 안아드렸어요. 엄마가 힘이 난다고 하셨어요.

저는 초등학교2학년 신재민 마리아노입니다. 저희 반에는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그 친구가 계속 혼잣말을 하니까 짜증이 났습니다. 나중엔 장애가 있는 걸 알고 차별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4젠 모임에서“항상 다른...